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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기업공개 규모 3.2조 원...기술 특례 최대

2020.02.19 오후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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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기업공개, 즉 신규 상장 규모가 증가한 가운데 기술성장 특례로 상장한 기업은 제도 도입 이후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기업공개 기업은 모두 73곳으로 전년보다 소폭 줄었지만, 공모 규모는 3조 2천억 원으로 23% 늘었습니다.

업종별로는 전자 부품과 기계장치 등 제조업이 31곳으로 가장 많았고, 제약·바이오와 소프트웨어 개발 순이었습니다.

또 이익이 발생하지 않아도 상장할 수 있는 특례 제도를 이용한 벤처기업은 모두 23곳으로 전체 기업공개의 31.5%를 차지했습니다.

이 가운데 적자여도 기술력이 뛰어나면 상장을 허용하는 기술성장 특례로 상장한 기업은 21곳으로 2005년 제도 도입 이후 최대였습니다.

기업공개 기업의 수익률은 상장 당일에는 공모가 대비 27.5% 올랐지만, 연말 종가는 9.2% 상승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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