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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휴관 도서관' 대신 스마트·전자 도서관에서 책 대출

2020.03.04 오후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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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의 공공도서관 대부분이 휴관했지만, 스마트도서관과 전자도서관에서는 책을 빌려 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 도서관이란 자동화 기기에 수백 권의 도서를 비치하고 이용자가 직접 대출하거나 반납하도록 한 것으로 전국의 지하철역과 버스터미널 등에 57개 관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용자는 읽고 싶은 책을 바로 대출하거나, 스마트폰으로 책을 예약해서 대출할 수도 있습니다.

또 전국 공공도서관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있는 온라인 전자도서관에서 전자도서와 오디오북 등을 무료 서비스하고 있고, 국가전자도서관에선 학술 정보 데이터베이스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감염위기 경보가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격상되면서 현재 국립중앙도서관 등 전국 공공도서관의 96.6%가 문을 닫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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