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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방역도 강화...수도권 열차 6백여 대 매일 소독

2020.03.04 오후 01:52
오늘 이문 차량사업소에 1호선 열차 19대 입고 예정
하루 한 차례 이상 방역…KTX·광역전철 등 6천5백 칸
코로나19 위기경보 ’경계’ 격상 이후 방역 강화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407대 매일 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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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을 지나는 열차 6백여 도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대비해 매일 한 차례 이상 방역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열차 차량 기지로 가보겠습니다. 김다연 기자!

그곳에서도 방역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까?

[기자]
오늘 아침 기지에 들어온 1호선 열차 안에 있습니다.

바닥 청소부터 시작해 구석구석 소독약을 뿌리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10칸짜리 열차를 소독하는 데 2, 30분가량 걸린다고 합니다.

방역에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현장 관계자와 짧게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강현구 / 이문 차량사업소 소장 : 안녕하십니까.]

[기자 : 지금 어떤 작업 진행 중인지 설명 부탁드릴게요.]

[강현구 / 이문 차량사업소 소장 : 우리 차량기지로 들어오는 모든 차량의 객실 내부에 대해서 방역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람이 많이 접촉하는 기지 손잡이 그리고 스테인리스봉 그리고 객실 의자에 대해서 소독약을 분사하면서 집중 방역하고 있습니다.]

[기자 : 코로나19 사태 이후로 방역이 더 강화됐을 것 같은데 어떤가요?]

[강현구 / 이문 차량사업소 소장 : 우리 한국철도공사에서는 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 경계 단계 이전부터 일반 소독약제를 사용해서 소독을 하고 있었습니다마는 특히 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이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서 전문 소독약제를 추가 구입해서 집중 방역을 시행하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기자 : 소독된 이후에 바로 운행에 투입이 되나요?]

[강현구 / 이문 차량사업소 소장 : 아니요. 소독제를 뿌렸기 때문에 소독제를 완전히 건조시키기 위해서 출입문을 열어서 완전히 건조시킨 후에 운행에 투입을 하고 있습니다.]

[기자 : 바쁘신 와중에 말씀 감사합니다.]

[강현구 / 이문 차량사업소 소장 : 네, 감사합니다.]

오늘 이곳에 들어올 1호선 열차는 19대, 그러니까 190량입니다.

이렇게 차량 운행이 종료되면 매일 한 번 이상 방역을 하는데요.

어제 하루 코레일에서 방역을 한 광역전철은 210대, 그러니까 2,100량가량입니다.

KTX까지 합하면 하루에 6천5백 칸가량을 꼼꼼히 소독하는 셈입니다.

원래도 매일 기본 청소는 진행됐지만,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경계'단계로 격상되고 난 이후부터 강화됐습니다.

서울교통공사 측도 수도권을 지나는 407대를 매일 소독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야외 활동을 자제하려는 분위기가 퍼지면서 KTX 이용객이 크게 줄었습니다.

코레일은 지난 일요일 KTX 이용자는 3만5천3백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주말에 비해 84%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도 2월 중순 지하철 이용객은 4천백만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21%가량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코레일 측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열차이니만큼 안전을 위해 방역을 더욱 철저히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다연[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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