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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확진자 7명 추가돼 총 25명...1명은 서울에서 확진

2020.03.13 오후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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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에서 하루에만 직원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해수부 확진자는 모두 25명으로 늘었습니다.


추가 환자 6명은 세종에서, 1명은 서울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세종에서는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해수부 직원의 아내도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세종시는 해수부 전체 직원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해수부 인근 주차장에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선별진료소를 추가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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