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이석연 "黃, 공천탈락 무소속 출마자 복당 불허해야"

2020.03.18 오후 11:39
AD
미래통합당 이석연 공천관리위원장 직무대행은 공천 배제 뒤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인사들의 '당선 뒤 복당'을 불허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직무대행은 YTN과의 통화에서 무소속 출마자들이 당선될 경우, 21대 국회 임기 내 복당하지 못하도록 당헌을 고치는 방안을 황교안 대표에게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공천에서 탈락한 전·현직 의원들이 무소속 출마 선언을 하며 유권자들에게 당선 뒤 통합당으로 돌아가겠다고 약속하는 건 표를 분열시키는 행태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공천 면접 심사에서 공관위의 결정에 승복하고 선거에 협조하기로 약속한 예비후보들이 탈락 뒤엔 지지자를 동원해 공관위를 협박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대구 수성을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공천을 막천으로 한 책임을 질 사람들이 당내 문제를 왈가왈부하는 건 분수를 넘는 월권이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1,77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6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