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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전자 인도 공장 가동중단...가전·스마트폰 생산 차질

2020.03.23 오전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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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LG전자의 인도 공장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현지 주정부 지침에 따라 잇따라 가동을 멈췄습니다.


삼성전자는 인도 주정부 지침에 따라 스마트폰을 주로 생산하는 노이다 공장을 모레(25일)까지 사흘 동안 가동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인도 노이다공장은 연간 최대 1억2천만 대를 생산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휴대전화 공장으로, 삼성전자가 세계 시장 공략의 차세대 거점으로 육성하는 곳입니다.

LG전자도 푸네와 노이다에 위치한 생산법인을 이번 달 말까지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LG전자 푸네 공장은 생활가전 제품과 TV, 스마트폰을, 노이다 공장은 세탁기 등 생활가전을 각각 생산하는 곳입니다.

최근 인도 정부는 코로나19 발생 지역 75곳에 대해 병원과 관공서 등 필수업종을 제외한 모든 사업장의 운영을 중단시켰습니다.

이광엽[kyup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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