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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업황 악화로 지난해 한국 무역 대기업 의존도 떨어져

2020.03.26 오후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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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 무역의 대기업 의존 현상이 다소 완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2019년 기업특성별 무역통계 잠정 결과'를 보면 지난해 대기업의 수출액은 3천476억 달러로 전체 수출액인 5천412억 달러에서 64.2%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지난해의 66.6%에서 2.4%p 감소한 것입니다.

상위 10대 대기업의 수출 무역집중도는 34.6%로 전년보다 3.3%p 줄었고, 상위 100대 기업의 집중도도 2.5%p 내린 63.9%였습니다.

대기업 의존이 낮아진 이유는 반도체 업황 부진의 영향이 중소·중견기업보다 대기업에 더 크게 미쳤기 때문이라고 통계청은 설명했습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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