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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등급 이하 소상공인 '천만 원 긴급대출' 오늘 본격 시행

2020.04.01 오전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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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신용등급 4등급 이하 소상공인에게 1.5% 금리로 최대 천만 원을 빌려주는 직접대출이 오늘(1일) 본격 시행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5일부터 진행한 시범 운영에서 지나치게 많은 사람이 몰리고, 준비 서류가 복잡해 여러 번 방문하는 등의 문제를 확인하고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대출 신청 홀짝제'를 도입해 홀수해에 태어난 사람은 홀수 날짜에, 짝수해에 태어난 사람은 짝수 날짜에 신청하도록 했습니다.

또 순서를 알려주는 '스마트대기 시스템'을 모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센터에 도입하고, 무인민원서류 발급기도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밖에 제출 서류가 복잡하다는 지적에 따라 사업자등록증명과 임대차계약서, 통장사본만 내도록 종류를 간소화했습니다.

중기부는 첫날 2백여 건이었던 신청 건수가 지난 30일 기준으로 천4백여 건이 넘었다면서, 제도가 안정화되면 하루 2천 곳에 자금 지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지은[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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