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지난해 12월 이후 초미세먼지 27% 감소..."계절 관리제·코로나19 영향"

2020.04.01 오후 06:41
AD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를 시행한 지난해 12월 이후 전국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27% 낮아졌습니다.


환경부는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시행 결과,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전국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24㎍/㎥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특히 미세먼지 체감도를 좌우하는 고농도 일수가 크게 줄었습니다.


지난해에는 초미세먼지가 매우 나쁜 수준인 하루 평균 50㎍/㎥을 초과하는 고농도 일수가 18일이었지만, 이번에는 이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초미세먼지가 개선된 원인으로는 계절 관리제 정책과 코로나19의 영향 등이 꼽혔습니다.

코로나19로 우리나라와 중국 모두 경제 활동이 위축되면서 미세먼지 감소에 일부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중국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본토 전역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49㎍/㎥로, 지난해보다 1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9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3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