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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정 모 씨 측 "업소 방문 아니다...확진 종업원은 지인"

2020.04.07 오후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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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판정 전 유흥업소 종업원과 접촉한 것으로 드러난 연예인 정 모 씨는 강남의 유흥업소 종업원과는 지인 사이로, 유흥업소를 방문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 씨 소속사 측은 정 씨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기 전에 지인 사이인 유흥업소 종업원을 잠깐 만난 것으로 유흥업소에 간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강남구 44번 환자로 등록된 여성 확진자는 정 씨와 지난달 26일 접촉한 이후 지난달 29일부터 증상을 보였고 지난 1일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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