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확진자 접촉 어린이집 교사 개인정보 누설한 수원시 공무원 기소

2020.04.09 오후 02:39
AD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에 대한 개인 정보를 누설한 공무원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은 오늘(9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수원시청 소속 공무원 51살 여성 A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월 31일 국내 7번째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수원시 호매실동의 한 어린이집 교사 B 씨의 개인정보가 포함된 업무 보고서를 누설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가 지인들에게 누설한 문자 메시지에는 7번째 확진자와 B 씨는 사촌지간으로 지난 1월 24일 함께 저녁 식사했다는 내용 등이 담겨 있습니다.

해당 어린이집 교사는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신준명 [shinjm75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3,49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1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