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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윳값 1ℓ에 1,301.8원...13주 연속 하락

2020.04.25 오전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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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하락 영향으로 전국 휘발윳값이 13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 자료를 보면 이번 달 넷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윳값은 전주보다 29원 내린 1ℓ에 천301.8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22일에는 전국 휘발유 가격이 1ℓ에 천296.7원으로 집계돼 12년 만에 처음으로 천300원 선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은 1ℓ에 천394.1원이었고 최저가 지역인 대구는 천255원이었습니다.

상표별로는 알뜰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1ℓ에 천273원으로 가장 낮았고, SK에너지가 가장 높은 천314.2원을 나타냈습니다.

전국 주유소 경윳값도 1ℓ에 천112원을 기록해 하락 세를 이어갔습니다.


국제유가 등락세가 국내 가격에 2~3주 간격을 두고 반영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당분간 기름값 하락 세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한국으로 수입되는 원유의 기준인 두바이유 가격은 이번 달 넷째 주 1배럴에 17.5달러로 20달러 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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