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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시진핑 주석, WHO 총회서 화상으로 연설...美 반발 가능성

2020.05.18 오후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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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책임론을 놓고 중국과 서방국가들이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오늘부터 열리는 세계보건기구, WHO의 총회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화상으로 열리는 제73차 세계보건총회에서 시진핑 주석이 WHO 사무총장의 요청으로 연설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연설에서 코로나19 방역에 있어 중국의 역할을 소개하고 국제적 방역 협력을 촉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중국 책임론을 강하게 제기하고 있는 미국과 서방 국가들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세계보건총회는 WHO의 194개 회원국과 옵서버 등이 참석해 정책과 예산을 심의, 승인하는 최고 의사결정 기구로 우리 시각으로 오늘 저녁 7시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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