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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원 구성 협상 첫 회동...법사위·예결위 관건

2020.05.24 오후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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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 개원을 엿새 앞두고 여야가 본격적인 원 구성 협상에 돌입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미래통합당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원 구성 협상을 위한 첫 회동을 하고 상임위원회 구성과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협상에 앞서 민주당 김영진 원내수석부대표는 앞서 미래통합당이 당선인 워크숍에서 채택한 결의문에서 과거의 관행을 탈피하겠다고 한 것을 언급하며 상임위 구성을 원점에서 시작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반면 통합당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는 국민이 요구하는, 일 잘하는 국회는 행정부가 가진 입법과 예산에 대해 여야가 협치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인다며 견제에 나섰습니다.


여야는 특히 20대 국회에서 야당 몫이었던 법제사법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직을 놓고 줄다리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법상 국회의장단은 다음 달 5일까지, 상임위원회는 그로부터 3일 이내인 8일까지 구성해야 합니다.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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