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코로나19 시대의 세계보건기구, WHO 체제 진단과 우리나라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보건·의료 분야 민간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었습니다.
외교부 코로나19 신국제협력TF는 오늘 외교부 장관 공관에서 1차 민간자문회의를 열고, 초국경적 보건 안보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기구의 역할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오명돈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와 지영미 한국국제교류재단 보건외교 특별대표, 장석인 한국산업기술대 석좌교수 등 민간 전문가 10명이 참석했습니다.
장아영[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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