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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호주·인도 등 6개국 외교장관 코로나19 화상회의

2020.06.04 오전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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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호주, 브라질, 인도, 이스라엘 외교장관이 화상회의로 코로나19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외교부는 어젯밤(3일) 8시부터 1시간 동안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주재한 회의에서 국가 간 인적 이동 촉진과 경제 회복을 위한 국제협력 등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지난 19일 세계보건총회에서 채택된 결의로 실시될 세계보건기구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생산적인 논의가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국이 코로나19 확산 초기 대응에서 얻은 교훈으로 국제 보건 거버넌스 개선 논의에 기여하겠다로 밝혔습니다.


미국 국무부도 보도자료로, 경제 정상화와 허위 정보 대응에 대한 긴밀한 협력의 중요성이 논의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6개국 외교장관 회의는 지난달 11일에 이어 두 번째 열린 것입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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