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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금융사기 가담 청년층 많아...'해외 고수익 알바' 주의

2020.06.25 오후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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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고수익 보장'이란 조건을 내걸어 20∼30대 젊은 층을 보이스피싱, 전화금융사기 범죄에 끌어들이는 사례가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2017년부터 최근까지 중국과 필리핀 등 해외에서 활동한 전화금융사기 조직원 132명을 붙잡아 88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 가운데 백 명이 20∼30대 청년들로, '고수익 해외 아르바이트'라는 말에 속아 해외 콜센터 상담원 등으로 활동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범죄인지를 모르고 가담했더라도 적발되면 처벌받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대구지역 전화금융사기 범죄 피해는 지난 2017년 660여 건에서 지난해 천2백여 건으로 두 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허성준[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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