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다음 대선 후보와 관련해 검찰총장이 무슨 대통령 후보냐면서 할 수가 없지 않느냐고 일축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언론 인터뷰에서 대권에 욕심이 있으면 뚜렷한 비전을 가지고 용감하게 나와야 한다면서 빨리 좀 튀어나와서 선을 보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올해 하반기나 내년 초,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어떻게 해 보이느냐에 따라 다음 대선 후보에 대한 선호도가 나타날 것이라면서 지금 여론조사는 별로 의미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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