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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국회 개원식 지체...문 대통령 연설문 사장 위기"

2020.07.01 오후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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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합의에 따른 21대 국회의 원 구성이 무산되면서,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준비한 개원연설이 사장될 위기에 놓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당초 지난달 5일 개원 연설을 목표로 준비해 왔지만, 국회 개원식이 계속 지체되고 상황이 바뀌면서 구문이 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지난 20일 동안 30분이 넘는 분량의 개원 연설문을 3번이나 전면 개작했고, 크고 작은 수정을 포함하면 모두 8번을 고쳐 썼다고 말했습니다.

연설문에는 코로나19로 인한 국난 극복 의지와 한국판 뉴딜 등 경제 문제가 담겨있었다며, 앞으로도 문 대통령은 국난 극복을 위한 경제 행보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강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도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쓴 연설문이 다시 구문이 되기를 반복한 지 8번째라며, 미증유의 위기 상황에서 국민의 축하와 여망을 하루라도 빨리 전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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