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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랑스 7천580명 감원..."코로나로 매출 95% 감소"

2020.07.04 오전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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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항공사인 에어프랑스가 코로나19에 따른 경영악화로 직원 7천580명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3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에어프랑스는 2022년 말까지 본사 직원 4만1천 명 중 6천560명을 감원하고, 자회사인 저가 항공사 호프 직원 2천420명 중 1천20명을 줄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에어프랑스의 매출은 코로나19 영향으로 95% 감소했고, 하루에 1천500만 유로, 203억 원의 손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에어프랑스는 이번 달 말에 에어프랑스-KLM 항공그룹 차원에서 재건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노조원들은 이날 파리 샤를드골 공항 근처에 있는 본사 사옥를 비롯한 프랑스 곳곳에서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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