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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킬' 발생 많은 50개 구간 관리..."LED 표지판 설치"

2020.07.05 오후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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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도로에서 차에 치인 동물이 죽는 '로드킬'을 막기 위해 사고가 많은 도로 구간 관리에 나섭니다.


환경부와 국토교통부, 국립생태원은 교통사고 사망 사고와 2차 사고를 일으켜 운전자 안전을 위협하는 '로드킬 저감 대책'을 세웠습니다.

당국은 이 같은 사고를 막기 위해 야생동물이 도로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유도울타리를 치고, 설치가 어려우면 밤에도 볼 수 있는 LED 로드킬 주의 표시판을 만들 예정입니다.


또 로드킬이 많이 일어나는 구간을 지도로 제작해 국립생태원 에코뱅크 누리집에 제공하고, 내비게이션 업체에도 위치 정보를 공유할 방침입니다.

관리 구간은 지난 2018년부터 모아온 로드킬 관련 정보를 분석해 사고가 많은 상위 50곳을 선정했습니다.

로드킬이 많은 상위 50개 구간은 모두 국도로, 1km당 평균 사고가 7.1건이었고 충남이 가장 많은 15개 구간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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