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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 중부 더위 절정...제주·남해안 장맛비

2020.07.08 오후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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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은 날씨가 더 덥다고 하는데요.


에어컨 틀면 시원한 건 좋지만, 전기세 걱정을 안할 수가 없어요.

[앵커]
그렇죠, 그래서 오늘은 김수현 캐스터와 효율적으로 에어컨을 사용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김수현 캐스터!

어떻게 하면 에어컨을 사용하면서 전기세 걱정도 줄일 수 있을까요?

[캐스터]
네 아마 이 방법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거 같은데, 처음에 에어컨을 강하게 틀었다가 시원해진 뒤에 약하게 줄이는 것이 좋고요. 선풍기를 같이 사용하면 더 효율적입니다.

그리고 잠깐 외출할 때는 에어컨을 꺼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되실 텐데, 켜놓는 것이 더 낫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많은 분들이 놓치고 가는 부분입니다.

실외기 온도를 낮게 유지해야 전기세를 줄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실외기는 그늘진 곳에 설치하고, 뜨거워지면 물을 뿌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실외기가 있는 공간은 창문을 열어두시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내일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집니다.

특히 서울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등 중부 지방은 더위가 절정에 이르겠습니다.

반면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장맛비가 내립니다.


내일 오후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점차 남해안으로 확대되겠고, 제주도에는 최고 60mm, 남해안에는 5~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륙 지방은 대체로 구름만 많겠지만, 경기 동부와 영서 지방에는 오후 한때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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