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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코로나19 진원지 후베이, 이번엔 폭우로 350만 명 피해

2020.07.09 오후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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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코로나19로 가장 큰 피해를 본 후베이 성에 이번에는 한 달 넘게 폭우가 이어지면서 350만 명가량이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후베이 방송을 비롯한 현지 중국 매체들은 지난 4일부터 어제(8일)까지 우한시를 비롯한 후베이 성 내 12개 도시에서 348만여 명이 폭우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가옥 733채가 무너지고 건물 3천200여 채가 파손됐으며, 농경지 50만여 헥타르가 물에 잠겼다고 전했습니다.

후베이 성 기상 당국은 오늘(9일)까지는 비가 산발적으로 내리다가 내일(10일)부터 다시 폭우가 쏟아질 것이라고 예보해 피해가 늘 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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