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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혜산 가스폭발로 15명 사망·30여 명 부상

2020.08.05 오후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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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접경 지역인 양강도 혜산시에서 지난 3일 발생한 가스 폭발 사고로 주민 15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다쳤다고 대북전문매체 데일리NK가 보도했습니다.


데일리NK는 국경경비대 초소장의 집에서 보관 중이던 휘발유에서 화재가 발생해 LPG 가스통으로 옮겨붙으면서 폭발로 이어졌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 폭발로 부근 연립주택에서 사용하던 LPG 가스통이 연쇄 폭발을 일으켜 주택 수십 채가 부서지고 인명피해까지 발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폭발 사고가 발생한 지역에는 가스나 기름을 파는 집들이 밀집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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