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 자정 무렵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 있는 주택 일부가 무너져내렸습니다.
사람이 살지 않는 빈집이라,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은 폭우가 자주 내리면서 지붕과 기둥 쪽이 약해져 무너진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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