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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엇갈린 美소비·생산 지표에 혼조...다우, 0.12% 상승 마감

2020.08.15 오전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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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소비와 산업생산 등 미국의 주요 지표가 엇갈리면서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14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30포인트, 0.12% 상승한 27,931.0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는 전장보다 0.02% 하락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21% 내렸습니다

시장은 미국 소비 등 주요 지표와 미·중 무역합의 관련 회담 소식 등을 주시했습니다.

미국의 주요 지표들이 엇갈리면서 시장에 뚜렷한 방향성을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7월 소매판매는 전년 동월과 대비해서는 2.7% 늘었지만 코로나19의 재확산 등으로 소비 회복 속도가 다소 둔화한 셈입니다.


미시간대가 발표한 8월 소비자태도지수 예비치는 72.8로, 전월 확정치인 72.5에서 상승했습니다.

미국과 중국은 당초 다음 날 화상으로 1단계 무역합의 이상 상황을 점검하는 고위급 회담을 열 예정이었지만, 회담이 연기됐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회담의 연기는 무역합의와 관련해 특별한 문제가 불거진 것은 아니고, 중국 측의 일정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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