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은 곳곳에 상처도 남겼지만 뜻밖의 선물도 남겼습니다.
바로 아름다운 무지개인데요.
제보 화면 함께 보시죠.
누렇게 익어가는 나락 뒤로 무지개가 장관을 이룹니다.
태풍이 지나고 비가 그치면서 무지개가 뜬 건데요.
경남 함양군 함양읍 들녘에 오후 3시 45분쯤 모습을 보인 무지개는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았습니다.
태풍 '하이선'은 국내 곳곳을 할퀴고 지나갔지만 무지개라는 뜻밖의 선물도 선사했습니다.
오태인 [o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