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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감소로 역학조사 여력 생겨...선순환 만들 수도"

2020.09.29 오후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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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당국은 최근의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가 앞으로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는 데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8명으로 나흘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고, 지난달 11일 이후 49일 만에 확진자 수가 50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지금의 환자 감소세는 현재의 방역 대응을 더 잘할 수 있는 토대가 된다"며 "전체적으로 감염 규모가 줄어들면 그만큼 역학조사의 여력이 생긴다"고 말했습니다.

권준욱 부본부장은 확진자 감소세가 코로나19 극복의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평가하면서, "전파 고리를 더 빨리 차단하고 추가 환자 발생을 억제하는 등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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