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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 후 첫 한미 방위비 협의..."조속한 합의 노력"

2020.12.01 오전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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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은 어제 한미 방위비 분담협상단 화상 협의를 열고 11차 방위비 분담 특별협정 협상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우리 측 정은보 방위비 분담협상 대사와 도나 웰튼 미 국무부 협상대표는 공평하고 상호 수용 가능한 합의를 조속히 도출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양국 협상단이 방위비 문제를 공식 협의한 것은 미국 대선 이후 처음입니다.

이번 협의는 그동안 미국 대선에 따른 불확실성 등으로 협상이 장기간 이뤄지지 않았던 상황에서 양측이 현 상황을 점검하고 인식을 공유하자는 차원에서 이뤄졌습니다.

앞서 양측은 지난 3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7차 협상을 진행했지만 최종 합의를 도출하지 못했고, 한미 방위비 협정은 11개월째 공백 상태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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