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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신규 확진 4천9백여 명...감염경로 불분명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첫 확인

2021.01.19 오전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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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긴급사태 발령에도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NHK 집계를 보면 어제 하루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는 4천9백여 명에 이릅니다.

검사 건수가 적어 다른 요일보다 확진자가 적게 나오는 월요일 기준으론 7주 연속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33만6천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사망자도 58명 늘어 4천590여 명이 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본 후생노동성은 어제 시즈오카 현에서 3명이 영국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들 3명은 모두 영국에 머문 적이 없는 데다 영국 체류 경력이 있는 사람과 접촉한 사실도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일본에서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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