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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피해 업종 맞춤 지원...경기도는 무차별 지급"

2021.01.19 오후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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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선별적 재난지원금 지급을 공언하며 전 도민을 대상으로 보편적 재난소득 지급을 선언한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맞불을 놨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19일) SNS를 통해 제주도는 정부의 3차 재난지원금 수혜자에게 50만 원씩 추가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이와 별개로 여행·관광업에 최대 350만 원, 문화예술인과 전세버스 기사 등은 100만 원, 매출액 4억 원 초과 사업체나 일반업종 신청 탈락자에게 250만 원씩 지원하고, 방역 조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도 150만 원씩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전했습니다.

원 지사는 경기도처럼 모든 도민에게 지원금을 주면 막대한 예산만 소요되고 정작 액수가 얼마 안 돼 정책 실효성은 크게 떨어진다고 비판했습니다.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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