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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단체 "집단감염 시설 재입소 반대"

2021.01.19 오후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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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오늘(19일) 서울 거여동의 장애인복지시설 '신아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입소를 막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단체는 감염 위험이 아직 남아 있는데도 서울시 등이 임시 시설에 머물던 거주자들을 일방적으로 신아원에 돌려보내려고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신아원 거주자 모두를 긴급 분산하고 탈 시설 조치해 안전과 인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장애인 114명과 종사자 69명이 생활해 온 신아원에서는 지난달 25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동일집단 격리가 이뤄졌습니다.

이후 지난 6일부터 음성판정자는 경기도의 숙박시설 등으로 옮겨졌다가 지난 15일부터 재입소가 시작됐습니다.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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