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가평자이 505가구 내달 분양...비규제지역 가평 최고층·최대단지

2021.01.22 오후 04:47
AD
GS건설은 경기도 가평 대곡2지구에 들어서는 '가평자이'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전용면적 59∼199㎡의 505가구로 구성됩니다.

가평은 비규제지역으로 만 19세 이상의 가평 거주자는 물론, 경기도와 서울, 인천 거주자도 청약할 수 있습니다.

청약통장 가입 후 12개월 이상이고 주택형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는 물론 세대원도 1순위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이 없고,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뒤면 분양권 전매도 가능합니다.

분양 관계자는 "가평은 수도권에서 몇 안 되는 비규제지역이어서 청약과 대출 조건이 까다롭지 않다"며 "GS건설이 가평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파트로 가평 일대 최고층, 최대단지인 만큼 향후 가평을 대표하는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가구 수가 가장 많은 전용 84㎡의 경우 분양가는 2억9천230만∼3억5천480만 원에 책정됐습니다.

단지는 가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에는 가평터미널이 있습니다.

견본 주택은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 394-1일대에 마련됐고 입주는 2023년 8월 예정입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1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