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112에 '국회 폭파하겠다' 문자...알고 보니 학생 거짓 신고

2021.01.25 오후 07:37
AD
국회의사당을 폭파하겠다는 112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 인력이 대거 출동했지만, 학생의 거짓 신고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25일) 오후 5시 30분쯤 국회를 폭파하겠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국회에 소방차 21대와 소방인력 83명, 지구대 경찰관 등을 투입해 폭발물을 수색했습니다.

하지만 1시간여 만에 신고자가 고등학생이고 허위 신고인 것으로 드러나 철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학생과 부모를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0,09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37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