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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이물질' 유치원 교사 앞치마에서도 모기 기피제·계면활성제 검출

2021.02.05 오후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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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급식에 알 수 없는 물질을 넣은 혐의를 받는 유치원 교사의 앞치마에서 모기 기피제와 계면활성제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유치원 교사 A 씨가 책상에 보관하던 약병 외에 A 씨의 앞치마에서도 모기 기피제와 계면활성제 성분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급식에 물과 자일리톨, 생강가루 등을 넣었다며 혐의를 부인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앞서 서울남부지검이 한 차례 반려했던 A 씨의 구속영장을 보강 수사 이후에 다시 신청한다는 방침입니다.


A 씨는 지난해 11월 서울 금천구의 한 유치원에서 아이들 급식 통에 알 수 없는 액체를 넣었고 당시 급식을 먹은 아이들 10여 명은 복통과 두통, 두드러기 등 심각한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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