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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신종 변이 확산...백신 효과 약화 우려

2021.02.25 오후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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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서 백신의 효력을 약화할 수 있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와 CNN 등은 컬럼비아대 의료센터 연구팀이 지난해 11월 뉴욕에서 채취한 코로나19 표본에서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됐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연구팀은 "지난해 12월 말부터 이달 중순 사이 이 변이 바이러스 발생 비율이 꾸준히 증가했다"면서 "지난 2주 동안에는 12.7%로 급격히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특히 이 변이 바이러스가 남아공과 브라질발 변이 바이러스와 유사하다면서 스파이크 단백질에 발생한 E484K 변이가 공통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484K 변이는 바이러스가 인체의 항체를 더 효과적으로 피하고 일부 백신에 대한 저항력을 높일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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