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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코로나 우려' 외국인 고용 사업장 전수 점검

2021.03.02 오후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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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장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잇따라 발생하자 정부가 전수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 대책회의를 열고 외국인 근로자를 5명 이상 고용하고 기숙사를 보유한 제조업 사업장 1만 천여 곳을 대상으로 특별 전수 점검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방관서별로 특별 점검팀을 꾸려 지자체와 법무부 출입국 사무소와 공조해 이달 중 전수 점검을 완료할 방침입니다.


점검에서 방역 수칙 위반이 적발된 사업장이나 점검에 불응한 사업장 등에 대해서는 지자체에 통보해 과태료 부과 등 강도 높은 조치를 할 계획입니다.

노동부는 또 올해 모든 산업안전감독과 근로감독에서 사업장의 방역 수칙 이행 여부를 핵심 점검 사항에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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