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저녁 6시 20분쯤 전남 순천시 월등면에 있는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집안에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이 출동했지만, 도착했을 때는 이미 92살 A 씨가 숨진 상태였다고 소방 당국은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A 씨가 거동이 불편해 미처 불길을 피하지 못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