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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美日 정상회담, 중국 이익 훼손하면 안 돼"

2021.04.16 오후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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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일본이 정상회담에서 중국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중국은 자국의 이익을 훼손해서는 안 된다면서 경계감을 나타냈습니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미국과 일본에 이미 엄중한 우려를 표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자오리젠 대변인은 특히 타이완과 홍콩,남중국해 그리고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 등 현안과 관련해 중국은 주권과 안보 그리고 발전이익을 수호하겠다는 의지가 확고하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미국과 일본은 중국의 우려와 요구를 진지하게 받아들여 내정 간섭으로 중국의 이익을 훼손하지 말아야 하며 중국을 겨냥한 소집단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또 이번 미일 정상회담과 관련해 중국은 앞으로 상황을 보고 필요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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