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해 여름 홍수 상황을 분석한 결과, 4대강 보가 홍수 조절능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오히려 수위를 일부 상승시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대한토목학회가 지난해 8월 홍수 때 전국에 있는 16개 보의 실측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홍수 때 수문을 개방해 운영했을 경우 한강 강천보 상류는 1.16m, 낙동강 달성보 상류는 1.01m, 금강 공주보 상류는 0.15m, 영산강 승촌보 상류는 0.16m 각각 홍수위가 올라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4대강 보의 홍수 조절기능은 지난해 여름 홍수 피해가 전국적으로 컸을 당시 정치권 등에서 논란이 됐던 쟁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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