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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 "가로수가 완충 역할...버스 앞쪽 탑승객 생존"

2021.06.10 오후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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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 "가로수가 완충 역할...버스 앞쪽 탑승객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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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광주에서 건물이 무너지며 시내버스를 덮칠 때 가로수가 완충 역할을 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건물 잔해물이 시내버스를 덮칠 당시 인도에 심어진 나무가 완충 작용을 해 버스 전면부가 후면부와 비교해 덜 손상됐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오늘 광주 동구 학동 붕괴 사고 현장을 찾은 김부겸 국무총리에게 현장 브리핑을 하면서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어제 사고 당시 버스 후면부가 크게 손상돼 뒤쪽에 탄 9명은 모두 숨졌고 앞쪽에 탔던 8명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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