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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이광재 "정세균 후보로 단일화...안정 속 개혁 필요"

2021.07.05 오후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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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권 도전에 나섰던 더불어민주당의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이광재 의원이 오늘 정 전 총리로 단일화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정 전 총리와 이 의원은 안정적인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노무현 정신과 문재인 정부를 계승해나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정 전 총리와 이 의원의 말 들어보겠습니다.

[이광재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정세균 후보로 단일화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대통령은 연습할 시간이 없습니다. 안정 속에서 개혁이 지속돼야 대한민국이 미래로 희망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정세균 / 전 국무총리 : 저 정세균과 이광재 후보는 민주당 정권 재창출 필승을 위해 힘을 하나로 합치기로 결정했습니다. 오늘 필승 연대는 노무현 정신과 문재인 정부의 계승, 그리고 4기 민주정부 수립과 대한민국 미래 경제 창달을 위한 혁신 연대입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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