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에서 우리 선수들은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사격 황제' 진종오는 오늘(24일) 열린 도쿄올림픽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본선에서 576점으로 15위에 그쳐 본선에서 탈락했습니다.
함께 출전한 김모세는 결선에 6위로 올랐지만, 115.8점으로 8위를 기록해 탈락했습니다.
진종오와 김모세는 오는 27일 10m 공기권총 혼성 단체전에서 김보미, 추가은과 함께 메달에 도전합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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