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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8월 아니면 내년 2월...아름다운 단일화는 없어"

2021.07.25 오전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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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입당 논란에, 8월이냐 11월이냐의 문제가 아니라 8월이냐 후보 등록이 이뤄지는 내년 2월이냐의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자신의 SNS에 8월이 아니라면, 이후 단일화 논의는 국민의힘 후보가 선출되는 11월이 아니라, 대선 후보 등록일인 내년 2월까지 티격태격하게 될 거라고 적었습니다.

특히, 대선의 단일화는 지는 쪽이 수백억의 자금 부담을 끌어안고 사라져야 하는 거라며, 마지막까지 이기기 위한 모든 수가 동원될 수밖에 없고, 과거의 단일화 사례에서도 그랬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그러면서 범야권이 조기에 단일대오가 되지 않는다면 대선은 치를 것도 없이 필패라면서, 당 밖 주자를 돕는 건 신중해야 한다고 말한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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