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에서 5종목 석권을 목표로 하는 우리 양궁 대표팀이 남자 단체전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오지혁, 김우진, 김제덕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8강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인도를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남자 대표팀이 결승에 올라 정상에 오르면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 양궁에서만 금메달 3개를 차지하게 됩니다.
4강전과 결승전은 오늘 오후 열립니다.
YTN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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