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시 20분쯤 전북 고창군 해리면 양계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병아리 5만5천여 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2억5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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