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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12호 태풍 '오마이스' 북상, 예상 경로 보니...

2021.08.21 오후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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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오늘 가을 장마가 시작되면서 전국에 많은 비를 뿌렸습니다.

남해안에는 시간당 70mm 안팎의 물 폭탄이, 서해안에는 소형 태풍급 돌풍이 몰아쳤는데요.

내일까지 제주도에는 최고 120mm 이상, 경남 지방에는 최고 80mm의 비가 더 내리겠고, 수도권과 강원 지방도 오전까지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겠습니다.

내일은 전국 하늘 구름만 많은 가운데, 낮에는 다소 덥겠습니다.

오늘 25.5도에 머물렀던 서울 낮 기온이 내일은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또 내일 새벽까지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최대순간풍속 초속 20미터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한낮 기온 서울과 광주 29도, 강릉 31도, 대구는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가을 장마에 이어 먼 남해 상에서는 12호 태풍 '오마이스'까지 북상하고 있습니다.

12호 태풍 '오마이스'는 일요일 밤사이 일본 오키나와 서쪽 해상까지 북상한 뒤 열대저압부로 약화하겠는데요.


다만 태풍이 남긴 강한 비구름이 남해안 부근까지 북상하면서 남해안과 제주도에 많은 비를 뿌리겠고요.

다음 주 후반까지 전국에 가을 장마가 길게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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