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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정부 주도 이스포츠 국가 대항전...한중일 이스포츠 대회 개최

2021.09.09 오전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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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이스포츠가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가운데 전 세계에서 처음 정부 주도 이스포츠 국가대항전이 열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0일부터 사흘 일정으로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가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대회의 정식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클래시 로얄, 페스 2021이며, 시범종목은 던전앤파이터입니다.

감독을 포함한 각국 선수단은 43명으로, 모두 130명이 대회에 참가합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무관중으로 치러지며, 유튜브, 네이버 TV, 트위치 등 온라인으로 생중계됩니다.

내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전초전 성격인 이번 대회는, 국제 이스포츠 대회의 표준을 제시하고 이스포츠 산업 선도국으로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고 문체부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한국과 중국, 일본은 2019년에 열린 한중일 문화콘텐츠 산업포럼에서 문화 분야 우호를 증진하고 이스포츠 국제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열기로 협의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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