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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대북 인도지원·북한 미사일 발사 대응 논의

2021.09.16 오후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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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교당국이 국장급과 북핵 차석대표 협의를 잇따라 열고 대북 관여 방안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대응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임갑수 외교부 평화외교기획단장은 오늘 오전 서울에서 방한 중인 정 박 미국 대북특별부대표와 한미 국장급 협의를 갖고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다각적인 대북관여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한미 양측은 특히 지난달 워싱턴 협의에 이어 보건과 식수, 위생 협력 등 대북 인도적 지원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태우 북핵외교기획단장도 오늘 박 부대표와 북핵 차석대표 협의를 열어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등 최근 한반도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했습니다.

한미 양측은 조속한 대화 재개와 비핵화 협상의 진전이 시급하다는 데 공감했고, 앞으로도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달성을 위한 양국의 빈틈없는 공조를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YTN 이교준 (kyoj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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