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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평양 공동선언' 3주년...여야 상반된 평가

2021.09.19 오후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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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평양공동선언 3주년을 맞아 여야가 각각 상반된 평가를 내놨습니다.


민주당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오늘은 평양 9·19 공동선언 3주년이자, 베이징 6자 회담 참가국이 서명한 9·19 공동성명 16주년이라며 두 성명 모두 한반도 비핵화를 통해 영구적 평화시대로 나가야 한다는 서로의 약속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두 선언 이후에도 한반도 평화의 길은 평탄치 않았다며 두 선언을 기억하며 한반도 평화를 위한 걸음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임승호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9·19 선언은 일회성 이벤트에 불과했음이 진작 드러났다며 그 결과는 연락사무소 폭파, 미사일 발사, 미군 철수 요구로 돌아왔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더는 북한의 적대적 행위에 침묵해선 안 된다며 북한의 도발에 대한 적극적 유감 표명과 굳건한 안보태세 유지만이 진정한 평화의 길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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